정거장

대단원의 막

바보어흥이 2009. 1. 30. 11:18


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직면하면 그 고민만으로도 온 에너지를 빼앗긴다.

아무래도 2009년은 오랜만에 돌아온 가혹한 해라고 돌이켜볼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