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거장

행과 행 사이

바보어흥이 2010. 12. 26. 16:24
가끔,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.
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게까지 큰소리를 치고 살았다니.
정말 깜짝 놀랄 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