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통

Posted 2009. 2. 23. 17:59 by 바보어흥이
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고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

슬퍼하고 싶어도 슬퍼하지 못하는,

이 더럽고 기가 찬 사연을

어떻게 감당해야 할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