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즈밖에 안 들리는 최근 이틀.
병원에서도 빼박 35세 된 지 6일째.
술도 맛나고 담배도 맛나서 미치겠는 36세.
왜 어째서 이제 술도 담배도 맛나면 안 될 것 같은 걸까.
오래 살고 싶지도 않은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