억울

Posted 2020. 6. 12. 16:58 by 바보어흥이

재즈밖에 안 들리는 최근 이틀. 

병원에서도 빼박 35세 된 지 6일째. 

술도 맛나고 담배도 맛나서 미치겠는 36세. 

 

왜 어째서 이제 술도 담배도 맛나면 안 될 것 같은 걸까. 

오래 살고 싶지도 않은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