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?

Posted 2013. 6. 22. 00:06 by 바보어흥이

정말 순진한 대꾸.

예뻐서, 말이 잘 통해서...


훨씬 그럴듯한 표현을 할 수도 있는 사람이 저렇게 유아적으로, 즉물적으로 얘기한다. 무엇으로도 호도당하고 있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다. 매는 진짜 웃긴 것 같다.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.